강영은
봄을 알리는 로빈의 지저귐 반가워라
로빈같이 봄을 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세례요한과 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 되게 하소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지저귀게 하소서
그 지저귐 소리 반갑게 맞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다시 올 봄을 준비하는 로빈이 되게 하소서
주의 길을 예비하라 “예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 “예성”
주의 길을 예비하는 신부 “예신”
주의 길을 예비하는 빛 “예빈”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 “예인”
다시 올 봄을 준비하는 로빈들이 되게 하소서
4/6/22
로빈을 보고 봄을 느낀 날
예주, 예성, 예신, 예빈, 예인이의 이름을 생각하며
다시금 마지막 때에 주의 길을 예비하는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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