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ce reading the Bible in the morning
Youngeun Joyce Kang
Each year she started to read the Bible ever since she could read.
Even though she loved other books, she couldn't find the joy of reading the Bible.
Even though she led our family worship every Wednesday, it was a challenge to continue reading it.
Every time she became grumpy when she couldn't understand it.
She restarted to read the Bible seriously as her 2024 resolution
She found the joy of reading the Bible.
She confessed her sin of thinking that the Bible was boring before.
She made a promise between herself and God to read the Bible
She gets up at 6:00 am to read the Bible.
She has been reading the Bible from one chapter to 10 chapters a day for a month.
She has been asking many theological questions full of emotion and thoughts.
She shares her meditation with us while we are having breakfast.
Her new habit affects her spirit.
Her new routine affects her time going to school early.
Her new lifestyle affects our lifestyle as we pack lunch and cook breakfast together.
Her new Holy Habit affects me to be a better Christian, Mom, and Pastor.
I pray that she will keep listening to God's Words until the day she sees God face to face like Samuel.
I pray for her to keep finding the joy of meditating on God's Word.
I pray for her to keep following God's Word.
I pray for her to be a messenger of God's word
예신이의 새해 목표
매년 새해 마다 말씀 읽기를 시도
매번 시도할 때마다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고 좌절
매주 수요일마다 가정 예배를 인도하지만 정작 말씀을 읽기는 힘든 3학년
매 순간 말씀을 깨닫지 못할 때 생기는 불만족감
새로 시작한 2024년 새해 결심 성경읽기!
새로운 기쁨을 알아가기 시작!
새롭게 보이는 성경 읽기에 하는 죄고백 "성경이 재미 없다고 해서 죄송해요!
새벽에 말씀 읽기로 한 하나님과 자신의 약속 성경 읽기!
처음 하루의 시작은 6시에 일어나 말씀 읽기
처음에는 하루에 한 장씩 한 달이 된 지금은 하루에 10장씩
처음 보는 성경 이야기에 넘쳐나는 신학적인 질문들과 무수한 감정, 생각들
처음으로 자신의 깨달음들을 아침마다 나누기 시작
이 약속이 예신이의 영을 새롭게 하네
이 약속이 예신이의 등교 시간을 앞당기네
이 약속이 함께 아침을 준비하고, 도시락을 싸며 예신이의 삶과 우리의 삶을 바꾸네
이 거룩한 약속이 나를 더 나은 크리스천, 엄마, 목회자가 되도록 도전하네
주님 만나 직접 주의 음성 듣기까지 사무엘처럼 계속 말씀을 듣는 아이가 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 묵상의 기쁨을 날마다 알아가는 아이가 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을 사는 아이가 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와우! 사랑스러운 예신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존귀하고 기쁘게 여기실까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목사님 축하드려요~ 이런 깊은 영성을 가진 아이들을 키우시는 목사님이 부럽습니다~
ReplyDelete참 아이들마다 각자 다른 달란트가 있고, 개성이 있고, 또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을 키우면서 도전받고 자라고 겸손해지고 있어요. ㅎㅎ
Delete사모님의 멋진 세 아이들 양육 스토리를 보면서 저는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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