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노래로 지어졌다는 것을
우리의 삶 자체가 예술이라는 것을
우리가 흘린 시대적 눈물과 개인적 아픔이 주의 빛을 품었을 때 성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고백합니다
부족함으로 채워진 어두운 배경에 키아로스쿠로 기법(명암법)으로 감사의 빛을 초대합니다
내가 그리려는 그림 이상의 것을 해석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학이 신앙이 되게 하소서
나의 노래로 만들어진 성화가 다른이들의 노래를 불러내 함께 성화를 그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Let Us Sing with Our Icons
Youngeun Joyce Kang
I had never thought of it before—
that we are composed in song,
that our very lives are works of art,
that our tears—both of our time and our own—
could carry the light of God
and become icons.
But now, I confess:
into the dark canvas of our flaws,
I invite the light of gratitude,
like chiaroscuro in sacred art.
Thank You for interpreting
beyond what I can paint or imagine.
Let our theology
became our living faith.
Let the icon born of my song
Awaken the songs of others,
that together,
We may live as icons
illuminated by sacred light
깊은 삶의 철학이 담긴 고백이네요! 어두운 색이 하나도 없는 그림은 정말 상상 할 수가 없네요^^
ReplyDelete이번에 김기석 목사님의 하나님의 시 예술이 되다 강의를 듣고 소그룹 사람들과 나눈 내용을 시로 정리해보았어요. 여러 분들의 마음과 생각이 담겨 있어요. 뜻깊은 수련회를 보낼 수 있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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