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전달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어디선가 혼자 자신만의 문제라 생각하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나의 연약함은 드러나고 주님의 강하심이 드러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내 말은 적게 하고 하나님이 많이 말씀하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우리 삶에 하나님이 숨겨 놓으신 보물들이 참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소 꽃이 되듯이 그냥 흘러갈 수 있는 순간들에 이름을 붙여주어 소중한추억의 꽃으로 마음에 담기 위함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나의 시대로 살고 싶어서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먼 훗날에도 겸손히 늘 첫사랑속에 머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기도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광야를 평야로, 마른 뼈를 새생명으로, 죽음을 부활로 이기신 주님을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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