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은
미움을 받을 수 있는 용기
불완전할 수 있는 용기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맞다”라도 말할 수 있는 용기
자기 생각 느낌을 말할 수 있는 용기
진실이라면 억울해도 참고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용기
나의 강점을 겸손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
나의 약점을 자유롭게 드러내 과장을 피할 수 있는용기
나의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용기
상대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는 용기
감사한 것을 감사로 고백 할 수 있는 용기
연약한 것을 연약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는 용기
어머니 품속 젖먹던 어린아이에서 독립할 수 있는 용기
어린아이가 된 어머니를 품을 수 있는 용기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
상대의 한계를 인정하고 덮어줄 수 있는 용기
나에 대한 하나님 사랑을 증거할 수 있는 용기
세상을 향한 하나님 사랑을 선포할 수 있는 용기
내게 필요한 용기는...
ReplyDelete(아내 앞에서도)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아내가 틀리다고 말해도) “맞다”라도 말할 수 있는 용기.
ㅋㅋㅋㅋㅋ
Delete자기에게도 그렇게 적용되는 시였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