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만에 처음으로 3월 1일에 자전거 탄날
At Riverfront park trail
강영은
엄마와 떨어져 있다가도 밤에는 같이 안고 자야하는 첫째
엄마와 같이 놀다가도 밤에는 따로 자야하는 둘째
어린시절 엄마 옆에 붙어 있던 아이들이
이제는 낮에도 밤에도 엄마를 찾지 않네
가까이 가려 할수록 멀어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춘기 자녀들
가끔 예전이 그리워 눈물을 훔치며
건강하게 커가는 아이들을 서서히 떠나 보내네
계속 배워나가고 있는
아이들과의 거리 조정
토닥토닥 ❤️
ReplyDelete감사해요 토닥토닥이 필요했어요 ㅎㅎ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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