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한 페이퍼를 보며
틀린 것이 있나 확인하던 중
하마터면 버릴뻔한
무심코 들어온 아이의 답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자에게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가지가 된다는 것
그것이 너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예요!
제게 정말 많은 의미가 있어요.
저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바래요.
당신이 하나님의 가지일 때, 모든 것이 당신의 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당신은 여전히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거예요.
그것은 매우 쉬워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에 받아들이고,
당신의 입으로 고백하는 거예요.
일단 그렇게하면 그것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요!!"
예신이의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나는 이 감격을 누리고 있는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 불안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이 쉬우면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고백을 나는 늘 하고 있는가?
Being a Branch of Jesus
Youngeun Joyce Kang
Looking at the paper Grace studied at school
I was checking if there was any fix-it
I almost threw it away, because there was no mistake
The answer from a child caught me accidentally
"To those who have accepted Jesus as their savior,
Jesus becomes the vine,
and the people become his branches.
What does it mean to you?"
"Being God’s child feels amazing!
It means a lot to me.
I wish everyone would accept Jesus into their hearts.
When you are a branch of God, not everything goes your way
but you still know that God is with you.
It is so easy, all you have to do is confess your sins and accept Jesus into your heart
and just say the words out of your mouth.
Once you do, it is WORTH IT!"
I think a lot about Grace's writing.
As a child of God, am I enjoying this thrill?
Don't I complain with dissatisfaction and anxiety, when things don't go my way?
Do I always make this easy yet worthwhile confession?
아! 아름답다. 예신이의 고백
ReplyDelete신앙고백이 교회 언어가 아닌
너무나 일상언어로 되어져 힘이 더해지며 충분한 가치있는 일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게 하네
아! 아름다워라
최고의 가치를 말해주는 어린 스승이여!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그 사실 하나로 만족한 아룸다운 영혼의 고백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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