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처음 홀튼에 와서 Farmer’s market 앞에서
강영은
10년 전 홀튼에 왔을 때
우리는 부족함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족들, 친구들, 아는 사람들, 한인 마트 등
모든 것들과 멀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했던 것들과 멀어질수록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세 명의 아이들 더 주시고, 교인들 친구들과 가족이 되게 하시고,
아이들 학교, 좋은 선생님들, 귀한 이웃들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10년 째에는 수술을 두 번이나 하게 되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셨습니다
부족할 것이 많아 보인 곳에서
부족함이 없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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